정책자금은 나라가 급한 불을 끄라고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돈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1억 원을 받으면 500만 원, 많게는 1,000만 원을 수수료로 떼어 가는 컨설팅이 너무 흔합니다. 연 3% 안팎의 정책자금이라면 몇 년 치 이자에 해당하는 돈이 첫 달에 사라지는 겁니다.
그렇게 받아 가면 정책자금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게 정말 소상공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하는 컨설팅인가 하는 의문에서 저는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진단과 상담에는 돈을 받지 않고, 어려운 경우는 먼저 정직하게 말씀드리며, 비용이 드는 절차가 있다면 시작 전에 금액부터 말씀드립니다. 사장님이 받은 돈은 사장님 사업에 쓰여야 합니다.